성실,정직,근면이 아닌 창조,혁신,자유로 바뀌고 있다.

글로벌적 시간,창조적 시각이 팔요하다는 것을

그러나 시간이 지날 수록 그것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많은 자료들을 찾아보며 이 프로그램에 대해 알고 참여하게 되었다.

가장 기대했던 것은 두개의 영어강의과 구글코라아 팀징님의  강연이었다.

 그러나 막상 들어보니 두개의 영어강의도 물론 좋았지만 가장 충격을 받았던 강의는

아쇼카 한국 대표이신 이혜영 대표님의 강의였다. 나는 솔직히 아쇼카라는 단체에 관심은 없었다.

그러나 강의를 들을수록 너무 매력적이고 로켓의 추진력 같은 단체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모두가 Change maker 가 될 수 없고 Having doing being의 예를 봤을 때

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솔직히 나는 어렸을 때 부터 어른들 말씀에 가두어져 있었고

혁신적인 생각을 해도  내 생각을 받아들여주지 않고 비웃을 사람들 보며 나를 가두었다.

 "그래 이 아이디어는 아무도 공감해주지 않아. 또 비판받고 실패할거야."

하며 하나씩 놓아버렸다.

그러나 이혜영 대표님은 혁신을 꿈꿀 때 실패하는 것보다 행복한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난 이 강의들 들으며 다이이몬드 보다  이 세상 모든 광물을 합친 것,

아니 다른 것 모두보다도 더 귀중한 것을 얻는 느낌이었다.

risk는 받아들이고 다시 도전하라. 이 캠프 중 내가 배운 것은 식상하고 나도 이미 알고 있었지만

이 캠프를 통해 다시 깨닫게 되었다는 것. 이 캠프에 시간을 투자한 것이 전혀

아깝지 않게 만들어 주었다. 프로그램은 진행하며 촉박한 시간내에 PPT와 장기자랑

 준비를 했어야 했는데  우리 팀 '공동체'가 서로 협조를 잘 해주고 선생님도 도움을 많이 주셔서 감사했다.

a(b+c+d) = ac+ad 같은 존재가 되었다. ( b=과거 c=현재 d=미래 ) 

즉, a=캠프에서 얻은 것은 c=현재에도 d=미래 에도 끝까지 내가 기억할 것.

비록 과거는 a를 알지못해 ab가 되진 못했지만 ac+ad 이것만으로도 내 미래는 충분히 axbxc 만큼

달라질 수 있다고 믿는다. b,c는 내가 살아가며 노력히고 숫자가 점점 커져서 충분히 열 배는 더 나은

미래를 아니, 더 행복하고 진정된 나의 미래를 볼 수 있을 것이다.

- 좋은 강의 들려주신 모든 분들, 선생님 개최하느라 뒤에서 프로그램 짜고 섭외하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