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중학교 1학년 임OO

"가볼래?"라는 권유에 강사진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차세대 글로벌 지식리더 포럼'에 참가하게 되었다.

설렘 반 두려움 반으로 시작한 이 캠프는 헤럴드 대표이사이신 이영만 이사님의 '불가능의 꿈과 도전'

이라는 환영사를 시작으로 Rolf Mafael 주한 독일 대사님, 정재현 판사님, 구글코리아 김태원 팀장님,

아쇼카한국 대표 이혜영 대표님, 딜로이트 컨설팅 송기홍 대표님, 코리아헤럴드 최희석 팀장님까지~~ 

실제로 만나 뵙기 힘든 분들의 강연을 듣게 된  뜻 깊은 경험이었다.

외교 쪽의 진로와 금융, 경제 쪽의 진로로 고민하고 있던 나에게 정말 적합한 프로그램이었다.

단순히 '공부 열심히 해'처럼 상투적인 말 대신 Creative한 사람으로 리더쉽을 키우기 위한 실질적인 경험과

조언을 아야가 해 주셔서 너무 좋았으며 개인적으로 김태원 팀장님의 강의를 인터넷에서 굉장이 인상 깊게

들었었고 가장 기대한 강의이기 때문에  가장 열심히 들었다.

'창조하는 것이 진짜 공부다." "본질에 집중하고 겉치례식 공부는 버려라." 말씀하신 팀장님의 강연을 들으며 

그 동안 내가 해오던 공부들, 공부블로그 활동, 스터디 활동이 남에게 보여주기 식 공부가 아니었나 라는

생각으로 반성해 보기도 했다. 개 꿈을 이루는 것 만큼 중요한 것은 이 꿈을 가진 후배가 자신의 꿈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이라고 내 삶의 성공 기준을 바로 잡아주셨고 내 자산을 돌아보는 강의로 충분했다.

'창의 융합형 인재' 라는 말이 거창해 보일수도 있고, 때로는 내가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캠프 이후의 나는 그렇지 않다. 나의 작은 활동들이 잔짜 인재를 위한 발판이라면 충분한 성장 가능성을

지닌 사람이다. 한 분 한 분 정말 좋은 강의, 도움되는 강의를 해주셔서 모든 강사분들깨 감사드린다.

단순한 지식의 공유가 아닌, 진실된 인간 대 인간 경험 공유가 이루어 지는 세션을 통해 내면적으로 한 층

성장할 수 있는 기회였다.

또한, 팀원들 모두 각각 배울 점이 있는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팀별활동을 통해서도 공유를 하고 배우는

시간이었다. 

* 우리팀 멘토였던 박지윤 선생님! 항상 팀 잘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구요 앞으로 계속 연락해요!

이런 캠프에서 소중한 인연들을 만나서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고 서로 배울 수 있다는 점과 장기적으로

나에게 도움이 되는 캠프이기 때문에 2박3일이라는 시간이 참 뜻 깊었다.

이 캠프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주신 여러 선생님들 팀원들 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