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경제]2018년 여름 방학, 코리아헤럴드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여름방학캠프 프로젝트! 미국 서부 캠프가 성황리에 모집 중에 있다.
먼저, 캠프가 열리는 미국의 로스앤젤레스는 미국 영화 산업의 대명사, 할리우드와 꿈의 동상 디즈니랜드로 명성이 높은, 우리나라와 미국을 오가는 관문으로서의 역할을 하며 현재 55만 이상의 한국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코리아타운으로 더욱 유명한 곳이다. 총 면적이 4천 83평방 마일에 달하며 95개의 주변 도시에 인구 1,200만명이 거주하고 있는 거대도시이기도 하다. LA는 미국 서부에서 가장 발달한 도시로서 가난한 이민자들의 꿈과 번영이 약속되는 희망의 도시로 기억되고 있다.
미국 내에서만이 아니라 전세계에서도 자연환경, 산업구조, 인종분포가 가장 다양한 지역으로 성장해왔다. 로스앤젤레스의 영어는 주로 미국의 서부, 남부, 중서부에서 사용되는 캘리포니아 식 영어로 분리되며, 할리우드 미디어의 영향으로 지금은 캘리포니아 식 영어가 미국 표준어처럼 여겨지게 되었다. LA의 기후는 연중 맑은 날이 329일이나 되며 온난한 기후, 비옥한 토지를 가지고 있다. 건조한 지중해성 기후를 띄고 있어 겨울에도 그리 혹독한 추위는 없고 여름에는 기온이 35도정도 올라가지만 습도가 낮아 그늘은 서늘하고 쾌적하다. 1년 중 8월이 가장 덥고 1월이 춥다.
-코리아헤럴드 미국 서부 영어캠프에 참가하는 학생들이 가게 될 West
Valley Christian School(웨스트밸리 크리스찬 스쿨)은 학생의 진로나 목표 달성을 위한 일대일 교육을 강조한다. 단 한 명의 학생도 뒤처지거나 수업 내용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각각의 학생에게 각별한 관심을 기울인다. 학생 수가 적은 교실에서는 가족적이면서도 집중적인 공부를 할 뿐 아니라 미술, 무용, 스포츠에서도 특별한 수업들을 마련하여 지원하고 있다. 넓은 강의실과 각종 전용 강의장(과학실, 미술실, 도서관 등) 훌륭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중간 규모의 학교이며 훌륭한 커리큘럼과 친절한 교사들의 수업이 장점인 학교이기도 하다.
현지 친구들과 함께 하는 썸머캠프을 통해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영어 사용 환경에 노출되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미국의 선진 교육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코리아헤럴드에서는 미국 동부, 뉴질랜드, 필리핀, 아이비나사 등 다채로운 해외캠프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참가자 모집 중에 있다.
또한 2018년 8월 3일부터 5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열리는 청소년 외교아카데미와 차세대 지식리더포럼도 개최하여 신청자를 모집하고 있다. 코리아헤럴드 영어캠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이 가능하다.
정명우 기자/ andyjung7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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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캠프
2018-04-20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현지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는 헤럴드 해외 영어 캠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