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초등학교 6학년 김OO

안녕하세요? 제 6회 코리아 헤럴드에 참가하게 된 김환희 라고 합나다.

처음, 코리아헤럴드를 알게 되었을 땐, 아리송송한 생각만 떠오르면서 이게 어떤 곳이지? 라고만

생각하고 2박 3일이 길고 지루하지만 느껴질 것 같았는데 지금 이순간 정말 짧게 느껴집니다.

엄마의 권유로 오게 되었으며 정말 늦게 까지 진행되는 캠프 때문에 좋아하지 않았지만

나중에 커서 제 꿈인 외교관이 된다면 제일 먼저 이 캠프가 떠오를 것 같습니다.

캠프에서 제일 처음 만난 가원이도, 도도하지만 착한 서윤이도 너무나도 잘 맞았던

씩씩한 세연이도 재미있었던 남자 친구들과 제게 너무나 존경스러웠던 조윤정 선샏님,

이 모두가 너무나 꿈깥은 시간들이자 소중한 추억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겐 이 캠프가 곧 제 꿈을 이루어주는 "마법의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어려운 일들도 시련도 많겠지만, 꼭 이겨내서 제 꿈을 이루고 싶습니다.

만약 제게 또 이 자리에 올 수 있는 기회가 생긴하면 다시한 번 꼭 ! 오고 싶습니다.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행복 헀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